[오브릭] 2026-08-25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2026-08-25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내 남은 연애 열 살 차이 터졌다

SBS 예능 '내 남은 연애'에서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면서 러브라인에 제동이 걸렸다. 24일 방송에서는 3일 차를 맞아 정예지, 김나영, 김선호, 한도곤, 서로빈, 김종은, 강민영, 김륜기 등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차례로 공개됐다.

한도곤은 1991년생으로 올해 36세라고 밝혔다. 커피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카페 컨설팅을 하고 있고, 스무 살 때부터 모델 활동도 병행해왔다. 광고와 웨딩 촬영, 룩북 등의 모델로 활동해온 그는 "두 일을 병행하며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그가 관심을 보였던 서로빈이었다. 서로빈은 2000년생으로 26세,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로빈은 한도곤과 데이트하며 상대방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최대 4살까지 괜찮다고 말한 바 있어, 실제 나이를 알게 된 한도곤은 심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인연도 드러났다. 정예지와 김선호가 과거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 김선호는 "저는 사실 예지님이랑 이웃이다"라며 "서로 응원의 댓글을 주고받던 사이라 알고 있던 사이"라고 밝혔다.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라는 구체적인 조건을 알게 되면서 기존에 형성됐던 관계에도 변화가 나타났고, 출연자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내 남은 연애 03년생 CEO 슈퍼카

24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 출연진 8명의 나이와 직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는 쪽지를 받은 뒤,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 앨범을 보며 주인과 직업을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반응이 터져 나온 건 2003년생 강민영이었다.

민영은 직접 옷을 제작해 판매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는 CEO였다. 어린 나이에 사업을 이끌고 있는 데다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일상까지 공개되면서 출연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민영이 외제차를 타고 등장하자 MC들은 "너무 멋있다", "민영 씨 타임이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종은은 "이게 어떻게 03년생이지? 멋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직업 공개'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나머지 출연자들의 직업도 만만치 않았다. 1998년생 정예지는 기업 사내 아나운서이자 교통캐스터, 빠른 1994년생 김나영은 배우이면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번역하는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1999년생 김선호는 소방공무원 준비생, 1991년생 한도곤은 카페 컨설턴트 겸 모델, 2000년생 서로빈은 푸드 마케팅 분야 취업준비생, 빠른 1998년생 김종은은 전직 응급구조사였고, 김륜기는 방산회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여기에 정예지와 김선호가 6년 전부터 블로그 서로이웃으로 댓글까지 주고받던 사이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러브라인에도 변수가 생겼다.

중증외상센터 작가 30억 벌었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을 쓴 이낙준 작가가 '30억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낙준은 전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1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의사 3인방 중 한 명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 백강혁을 연기한 배우 주지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자신의 작품 속 캐릭터가 현실로 걸어 나온 것 같았다고 당시 느낀 벅찬 감정을 전했다. 30억 수익설을 해명한 데 이어 차기작의 판권 계약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 '말자 할매' 김영희가 조심스레 다음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이가 선망하는 의사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선택한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가 전업 작가를 택했던 시기는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기 전이었다. 이낙준은 7번이나 이직한 '프로 이직러' 관객의 고민에도 성심성의껏 조언했고, 전직 의사로서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교육열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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