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릭] 2026-08-24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2026-08-24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이보영 강태오 첫 호흡 드라마 확정
배우 이보영과 강태오가 내년 초 방송될 ENA 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보영은 타이틀롤인 가정법원 가사조사관 홍말금 역을 맡는다. 극한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촉과 오감이 발동하는 인물로, 이혼 후 아이 셋을 홀로 키우며 코뿔소처럼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캐릭터다. 강태오는 변호사 찰스킴(김철수)으로 변신한다. 건들건들한 말투에 법정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명품 수트, 화려한 색의 페라리를 몰고 다니는 '관종 중의 관종'이지만 지는 게임도 반드시 이기는 승률 100% 변호사라는 설정이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이혼을 당한 애 셋 맘이 가사조사관이 돼 진흙탕 가사 사건들을 조사하며 진실과 화해의 열쇠를 찾아가는 휴먼 코믹 법정 가족극이다. 가사조사관들이 실제로 다루는 사건과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보영은 지난달 이 작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뒤 이번에 최종 확정됐으며, ENA 드라마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다.
탁재훈 갸루 변신했다가 나이 들킴
8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이 지예은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갸루 분장에 도전했다. 회춘을 노리고 시작한 변신이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분장을 마친 탁재훈은 "나 약간 과거로 돌아간 것 같다. 되게 이상하다. 나 결혼 안 한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그건 아니"라고 곧바로 일침을 놨다. 이어 지예은이 리센느 원이, 미나미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저희 누구인지 알아요?"라고 묻자 원이는 "누구세요? 진짜 모르겠다. 예은 언니는 알겠는데 옆에 누구세요?"라며 탁재훈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탁재훈이 신이 나서 "야호"를 외친 순간, 원이는 "방금 누구인지 알 것 같다. 나이가 좀 있으시죠?"라며 정곡을 찔렀다. 탁재훈은 "없어요. 이렇게 분장했는데 무슨 나이가 있냐"고 부인했지만 원이는 결국 "탁재훈 선배님"이라고 알아맞혔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저런 거 마상이다.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며 폭소했고, 미나미는 "초 카와이"라며 두 사람의 분장을 귀엽다고 칭찬했다.
지석진 환갑에 인기가요 엔딩 섰다
8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개그맨 지석진이 출연해 환갑 나이에 음악방송 엔딩 포즈까지 소화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석진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실제로 보니 세련되고 멋지다. 엄청 동안"이라며 감탄했고, 지석진은 "동안이냐. 나이 안 먹으려고 세상과 싸우고 있다"고 농담으로 받았다. 서장훈은 "축하할 일이 있다. '미우새'는 10주년, 지석진은 나이가 60주년"이라며 환갑을 언급했고, 신동엽은 "아이고 형님 축하드립니다"라며 춤까지 추면서 반겼다.
화제가 된 건 지예은과 함께 '인기가요'에 출연했던 영상이다. 서장훈이 "저 엔딩 포즈는 누가 하자고 한 거냐"고 묻자 지석진은 "예은이가. 작년에는 한쪽만 했는데 올해는 두 번째니까 두 손으로 하자고 했다. 주먹감자 포즈"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환갑에 '인기가요' 나가서 엔딩포즈 한 건 우리나라 최초 아니냐"고 하자 지석진은 "'인기가요'뿐만 아니라 행사도 간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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