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릭] 2026-08-1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2026-08-1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JYP 4년 만에 새 걸그룹 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OURBIRTHDAY(아워벌스데이)가 데뷔를 하루 앞뒀다. 이들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ur Birthday'의 타이틀곡 'SQUEEZY(스퀴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과 이들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관중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OURBIRTHDAY'를 외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출격 준비를 마친 일곱 멤버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워벌스데이는 JYP가 NMIXX(엔믹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 수록곡 'HUNGRY(헝그리)'를 Side A와 Side B로 나눠 유닛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멤버 중 조혜진은 KBS 2TV '더 딴따라' 최종 우승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연으로, 신혜원은 JTBC '알유넥스트'로, 유는 '더 딴따라' 3위로 얼굴을 알렸다.
데뷔 싱글은 팀의 시그니처 장르인 'WHIP-HOP(휩합)'을 내세운다. 휘핑크림처럼 일곱 멤버의 개성이 섞인 자유로운 바이브에 힙합 퍼포먼스를 결합한 아워벌스데이만의 장르라는 설명이다. 누리꾼들은 "JYP 새 걸그룹 드디어 데뷔한다", "엔믹스 이후 4년 만이라 더 기대된다", "휩합이라는 장르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싱글 'Our Birthday'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블랙핑크 지수, 디오르 홍보책임자 추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오르의 홍보 책임자 마틸드 파비에르 부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프랑스 서부 니오르 지역 검찰청은 17일(현지시간) 오후 관할 지역에서 파비에르 부부의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했다고 밝혔고, AFP 통신이 18일 이를 전했다.
파비에르의 남편은 프랑스 영화 제작자 니콜라 알트마예르다. 알트마예르는 컬트 코미디 '니스의 브리스'와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권력 장악 과정을 다룬 스릴러 '정복' 등을 제작했다.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알트마예르를 "예리한 안목을 지닌 프로듀서로, 대중적인 코미디와 작가주의적 야망을 같은 정확성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추모했고, 파비에르에 대해선 "패션과 럭셔리라는 또 다른 형태로 프랑스의 위대함을 구현해 냈다"고 덧붙였다.
디오르를 소유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도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비에르가 "디오르를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 재능을 바쳤다"고 기억했다. 디오르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디올과 함께 한 여정의 첫날부터 당신은 나를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줬다. 덕분에 파리는 또 다른 고향처럼 느껴졌다"며 "함께 나눈 모든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그대에게 드림 결말, 2년 만의 재회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황인엽과 이혜리의 재회로 해피엔딩을 맺었다. 18일 방송된 최종회 12회에서는 홀로서기를 선언한 주이재(이혜리)가 2년간 유학 지원을 받는 '2026 부남 국제 시네마 레지던시'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식을 들은 우수빈(황인엽)은 "네가 어디에 있던, 뭘 하던 늘 응원하겠다"며 그녀를 보내줬지만, 사실 그는 주이재 모르게 시행사 측에 직접 추천서를 써 보내며 뒤에서 조용히 꿈을 지원하고 있었다. 배웅하러 공항까지 달려갔으나 두 사람은 끝내 엇갈렸고, 우수빈은 "난 아직 너랑 못 헤어졌나 봐"라고 되뇌며 홀로 시간을 견뎠다. 긴 시간이 흐른 뒤 캐나다에 있던 주이재가 불쑥 눈앞에 나타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주이재가 돌아온 이유는 2주 뒤 열릴 금성영화제 개막식에 신인감독상 후보로 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는 "캐나다 가서 네가 추천서 써준 걸 알았다. 나 이제 네 옆에 당당히 설 만큼 큰 것 같은데 나랑 영화하자"며 과거 우수빈이 건넸던 '드림' 시나리오를 도로 내밀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주이재는 '꿈 같은 사랑'으로 신인감독상을 받았고, 우수빈은 공항에서 주웠던 그녀의 머리끈과 함께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며 꽉 닫힌 결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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