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릭] 2026-08-0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2026-08-0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박보검 조용히 하던 일 들통났다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또 하나 알려졌다. 박보검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제11회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나답게 빛나는 용기' 비공식 행사에 참석했고, 이 사실이 8일 SNS를 통해 확산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영상과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해당 공모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이번 자리는 출품작들을 전시하고 기념하는 행사로, 전시회는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여기에 박보검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개인적으로 조용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함께 알려졌다.
박보검은 그간 팬클럽 보검복지부와 함께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방송인 션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집을 짓기 위한 모금 자선행사 '815 런'을 앞두고 마라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자신의 생일을 맞아 루게릭 요양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알리지 않고 이어온 선행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재벌X형사2 보물상자 열었더니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2회에서 진이수(안보현)를 노린 연쇄 폭탄 테러의 범인과 목적이 모두 공개됐다. 8일 방송에서 범인은 진이수의 다큐 촬영을 맡았던 조감독 장현우와 그의 친형 장현석 형제로 밝혀졌다.
앞선 방송에서 진이수는 사제폭탄 테러범의 타깃이 되어 위험에 처했고, 대테러팀 주혜라(정은채)가 파견돼 공조에 나섰다. 테러범은 진이수의 백화점을 시작으로 경찰서, 그리고 고 진명철 회장의 집까지 파고들어 폭탄을 설치했다.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났는데도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주혜라는 첫 번째 사건부터 다시 곱씹은 끝에 범인의 목적이 진이수의 목숨이 아니라는 걸 알아챘다. 그러면서 진이수가 가는 곳마다 함께였던 다큐 조감독 장현우를 의심했고, 폭탄에서 나온 쪽지문은 실제로 친형 장현석의 것이었다.
형제의 목적은 진명철 회장 집 지하 벙커에 있는 보물상자였다. 할아버지가 우물에 금덩어리가 든 상자를 묻었는데 그 자리에 진 회장의 집이 세워졌다는 친척들의 이야기를 믿고 벌인 일이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자기 가문이 친일파였다는 증거만 잔뜩 담겨 있었고, 진이수는 친일파를 잡은 경찰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지막 반전은 따로 있었다. 공조를 마치고 작별 인사까지 나눈 주혜라가 강력1팀의 새 팀장으로 부임해 환영식 자리에 나타난 것. 주혜라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진이수에게 "현실이야. 적응해. 잘 부탁한다, 돌아이"라며 악수를 건넸다.
리센느 팬들한테 국밥 쐈다
걸그룹 리센느가 팬들에게 국밥을 역조공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0회에서 리센느는 역대 최초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마친 리센느는 새벽부터 응원 와준 팬들을 배웅하며 종이 한 장씩을 건넸는데, 그 정체는 국밥 쿠폰이었다. 소속사 김혜수 이사는 "새벽부터 사녹 와주시고 응원하러 와주신 거에 보답하고 싶어서 마음을 담아 저희가 팬분들에게 역조공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 본인도 사전녹화 전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한 터라, 소울푸드가 국밥이라는 사실에 MC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미나미와 원이는 "저희는 옛날부터 국밥을 드렸다", "든든한 걸로"라고 답했다.
2024년 3월 26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리센느는 최근 '거제 야호' 밈으로 화제가 되며 음원 역주행에 성공했다. 신곡 '프리티 걸'로는 음악방송 3관왕까지 달성했다. 5명이 화장실 하나뿐인 좁은 숙소에서 생활했던 리센느는 지난 7월 11일 방송된 '전참시'에서 이사한 99평 숙소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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