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릭] 2026-07-0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2026-07-09 오전 스포츠 뉴스 브리핑
밈 하나로 멜론 1위 찍은 중소돌
중소 기획사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결국 멜론 TOP100 정상을 밟았다.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발매 약 2년 만에 차트 1위까지 역주행하며 이른바 '중소돌의 기적'을 써냈다.
8일 기준 리센느의 '러브 어택'은 아이오아이의 '갑자기'를 밀어내고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역주행의 기폭제는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된 '거제 야호' 밈으로, 숏폼을 타고 폭발적으로 퍼지며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러브 어택' 외에도 여러 곡을 TOP100에 동시에 올려놓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1위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쏟으며 "꿈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형 기획사 팀들이 즐비한 차트 정상을 중소 걸그룹이 꿰찼다는 점에서 화제성이 크다.
궁 중전마마 20년 만에 소환됐다
배우 윤은혜가 한 결혼식에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2006년 MBC 드라마 '궁' 속 중전 신채경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20년의 세월이 무색한 모습에 "중전마마 납시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아덴 조. 아덴 조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윤은혜는 화려한 무늬의 한복을 입고 참석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전마마 납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20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비주얼에 "어른이 된 채경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궁'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반가운 추억 소환이 됐다.
엔하이픈 나온 희승 이름 바꾼 이유
엔하이픈 출신 희승이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직접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엔하이픈을 탈퇴한 뒤 활동명을 '에반(EVAN)'으로 바꾸고 솔로로 나섰다.
한 방송에서 김신영이 "원래 희승 씨인데 활동명을 에반으로 바꾼 이유가 있냐"고 묻자, 에반은 어린 시절부터 써온 이름이자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이름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 6월 22일 싱글 'RIDE OR DIE'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음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홀로서기를 택한 첫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희 이영자 7년 만에 재회했다
방송인 정선희가 이영자와 7년 만에 재회했다. 정선희는 이영자와 함께한 방송에 출연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풀어냈다.
정선희는 이영자를 "은인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신인 시절 방송국 화장실에서 이영자를 처음 만난 일화와, 이후 방송 현장에서 이어진 인연을 차분히 떠올렸다.
그는 이영자가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 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공백을 딛고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빈지노 6년 만에 예능 출격한 이유
래퍼 빈지노가 약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쳤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일 방송에서 아내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회 GIFA컵 첫 경기로 원더우먼2026과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빈지노는 아내 팀의 상징색인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운동선수 배우자의 심정을 이해한다", "요새 자꾸 연습하러 나가서 저는 아기랑 집을 보고 있는 중"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초바에게 직접 축구공을 선물하며 응원에 힘을 실었다. FC월드클라쓰는 앞선 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지만 이전 맞대결에서는 크게 패한 바 있어 이날 경기에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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